검색결과
-
영덕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제3기 예비액션그룹 모집▲ 영덕군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최영식)의 제3기 예비액션그룹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조건은 제3기 예비액션그룹(신라이징스쿨교육) 교육을 18시간 이상 이수하거나 1·2기 예비액션그룹 교육을 18시간 이상 이수한 자 중에서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1·2기 사업신청자 중 탈락자를 대표자로 10명 이상의 그룹을 구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의 비전과 전략에 맞는 그룹 30개 정도를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며, 1·2기 액션그룹에 참가하고 있거나 사업추진 중도에 포기한 자는 신청을 받지 않는다. 사업 분야는 농산물생산, 가공 및 상품개발, 행사 및 기획 운영, 농촌 관광체험, 온라인마케팅 등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면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사업 신청, 서류 및 현장 심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사업비는 그룹당 최대 4,000만 원을 3단계 별로 평가해 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영덕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054-734-957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영주시, 중소벤처기업부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 전통시장 8개소 선정▲ 영주시 골목시장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전통시장 8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3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별 역량과 상권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 시장은 시내 지역 4개소(골목시장, 문화시장, 선비골전통시장, 신영주번개시장) 및 풍기읍 지역 4개소(풍기선비골인삼시장, 풍기인삼시장, 풍기토종인삼시장, 풍기인삼홍삼상점가)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각 상인회는 올해 시장 매니저 지원을 통한 인력지원패키지로 상인회 행정력 확보, 공동마케팅 및 온라인마케팅을 통한 사업지원패키지를 통해 축제, 이벤트 등을 추진해 침체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최대열 영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영주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내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임실군, 농산물 온라인마케팅 심화 교육 추진[파이널24] 임실군이 1인 미디어 농부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농산물 온라인마케팅 심화 교육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농산물 온라인마케팅 교육은 농업인들의 정보화 활용 능력 강화로 소비자와의 소통 확대 및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교육 대상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유튜브 채널 관리가 필요한 임실군 거주 농업인으로 모집인원은 15명이다. 교육생 선발 시 유튜브 구독자 수 및 등록 콘텐츠 수가 많은 자와 최근 3년 이내 농산물 온라인마케팅 교육 수료자를 우선 선발한다. 이번 교육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유튜브 썸네일 제작 시 주의사항, 실시간 라이브 방송, 구독자를 늘리는 채널 홍보, 내 영상 콘텐츠 기획 및 품질 확인하기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코로나 장기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온택트가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본다”며“정보화로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농산물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실시하는 만큼 정보화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제시 2021년 수출지원사업(2차) 참여기업 모집[파이널24]김제시가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전북코트라지원단과 함께‘2021년 글로벌시장 진출 토탈마케팅 2차사업’과‘2021년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2차사업’을 추진, 오는 8월 16일부터 3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앞서 김제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자체 수출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도 이어서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1월‘글로벌시장 진출 토탈마케팅 1차사업’과‘수출물류비 1차사업’을 추진하여 총 20여개 수출업체를 지원한 바 있다. 지난 4월 각 수출지원 1차사업을 마무리한 김제시는 사업 마무리 즘에 바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지원사업을 추가로 요구하는 수출기업의 수요를 확인, ’21년 2차추경에 2차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총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글로벌시장 진출 토탈마케팅 지원사업’은 △해외지사화, △홍보 동영상 제작, △온라인마케팅, △외국어통번역, △해외규격인증 등 총 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청기업의 수출역량과 수요를 세밀히 진단하고 기업별로 1~2개 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물류비 부담 일부를 경감 지원하는‘수출물류비 지원사업’도 올해 2회추경에 사업비를 추가 확보, 더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채비를 갖췄다. 한편, 지난 6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던 ‘중국시장 진출 수출전시상담회’로 현장 수출성약 등 소기 성과를 달성한 김제시는 올 하반기 11월에는 북미, 유럽 등 유망 해외시장을 겨냥한 ‘2차 수출전시상담회’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배 시장은 “김제시는 앞으로도 수출지원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우리 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내수시장을 넘어서 세계시장에서도 인정을 받아 매출이 늘 수 있도록 더욱 정교하면서도 공격적인 다양한 지원시책들을 펼쳐 나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사천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역량강화교육' 실시[파이널24]사천시가 강소농의 단계별 경영개선교육 및 코칭을 통한 경영개선 지원을 위해 ‘2021년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10일부터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온라인마케팅을 통한 농업비즈니스 인프라 구축 및 브랜드 정립을 주제로 홈페이지 제작,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활용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은 총 4회 실시된다. 강소농이란 작은 경영규모지만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토대로 혁신역량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고객가치 창출 및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작지만 강한 농업인이라는 뜻이다.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사천시에서 육성한 강소농은 683명이다. 시는 농업인 26명의 신청을 받아 지난 5월부터 중소농가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성장을 위한 농업 경영전략을 학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지만 강한 농업의 실현과 역량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강소농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 고랭지채소, 원예농산물 수급안정 대책 추진[파이널24]강원도는 여름철 전국 시장수요의 90%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고랭지 무・배추 등 원예농산물의 생산 및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수급안정 대책을 시행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외식・소비감소 영향으로 인한 가격 하락세와 강릉,태백,평창 등 고랭지채소 주요 산지에 지속되는 폭염으로 수급불안정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이에, 강원도는 7.26일과 8.3일 두 차례에 걸쳐 평창 대관령・강릉 안반데기 등 주요 산지별 생육실태 및 수급상황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 최덕순 도 유통원예과장은 강원도의 수급안정 대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배추․무는 강우 이후 고온 발생시 무름병․칼슘결핍 등 생리장애로 생육이 급격히 악화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생육관리 당부와 함께 작황 악화 가능성을 상시 열어두고 모니터링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강원도에서는 고랭지채소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채소가격 안정제사업(130억원 규모)」을 통해 7.1일 이후 출하된 물량을 대상으로 평년가격의 80% 수준의 가격차액 보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도 대표 신선농산물(배추, 과채류 등 20개품목) 소비촉진을위해 7.21~8.18까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전국 1,229개 매장에서「강원도 농특산물 기획특판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격 하락세 안정화를 위해 정부(농식품부,aT)와 협조하여 7월하순~8월상순 출하예정 배추의 수매・비축(5천톤)과 애호박・피망 시장격리(각 228톤, 50톤)를 실시하여 도매시장 유통물량을 조절함으로써, 7월말 이후부터는 점차 평년수준의 가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강희성 도 농정국장은 고랭지채소 외 호박・피망・토마토・고추 등 과채류 9개 품목에 대해서도 도자체 수급안정자금을 활용하여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상시 수급조절을 추진하고, 농협・대형마트, 비대면 온라인마케팅, 수출 및 군납・급식 확대 등 다각적인 방향으로 농업인 소득 및 수급안정 대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의령군, 귀농창업 브랜드 교육 온라인 개강[파이널24]의령군은 지난 10일 교육생 15명을 대상으로 ‘귀농창업 브랜드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령군으로 귀농한 농업인이나 예비 귀농인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ZOOM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되었다. 교육은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총 7회, 26시간에 걸쳐 온라인마케팅, 포장디자인, 브랜드 네이밍, 회계, 경영마케팅, 창업계획서 작성 등 귀농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관내 전입 5년 이내의 귀농인으로 교육을 70%이상 수료한 교육생 중 6개소는 귀농창업 브랜드 디자인 개발비 250만 원을 지원하여 농장브랜드 구축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농장 브랜드를 구축하고, 소득창출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귀농정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21 경북여행리포터단 선발... 경북관광 마케팅 나선다.[파이널24]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월 22일 ~ 3월 14일까지 경북도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경북여행리포터 및 여행작가단을 모집해, 리포터(10기) 25명, 여행작가(2기) 6명으로 구성된 2021년 경북여행리포터단을 선발했다.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경북여행리포터단은 매월 경상북도를 탐방하고 여행지, 핫플레이스, 맛집, 숙박 등 관광지를 추천하고, 경북여행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여행작가단은 여행웹진이나 여행전문매거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작가를 전국에서 모집하여 좀 더 심도 있는 기사와 사진 콘텐츠를 관광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2월 22일 ~ 3월 14일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모집한 이번 리포터단은 8배수 이상의 지원자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리포터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국내외 경북관광 홍보사업에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경북여행리포터 및 여행작가단이 제작한 자료와 영상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경북나드리 SNS채널(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경북나드리 유튜브 채널 등에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네이버 여행플러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론리플래닛 등 글로벌 여행매거진에도 홍보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국내외 자유개별여행객 및 MZ세대들이 모바일 온라인상에서 여행정보를 습득하고 있어 온라인 홍보마케팅이 중요하다고 인식하에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주요 SNS채널을 활용하여 최신 관광정보와 청정·안전·힐링 콘텐츠를 홍보하는 등 온라인 관광마케팅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경북여행리포터와 여행작가단 취재활동은 경북관광 온라인마케팅의 주요 첨병으로 경북의 관광콘텐츠 홍보대사로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䶜년부터 이어온 리포터단 활동은 리포터가 직접 여행한 경험을 소개해 경북을 찾은 여행자들에게 더욱 유용하고 믿을만한 여행정보로 자리잡고 있다”며, “현 비대면시대에 맞게 2030 밀레니얼 Z세대들을 타깃으로 랜선으로 경북의 매력을 전달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경북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마케팅 지원[파이널24]광주광역시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녥년 온라인 수출마케팅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온라인 수출마케팅은 세계 인터넷 무역시장 성장에 따라 중소수출기업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비대면 마케팅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본사 또는 공장이 광주에 등록되어 있고 전년도 수출실적 2000만달러 이하의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20곳 내외의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외직판 쇼핑몰 상품등록 및 판매지원 ▲주요 글로벌 e-market place 및 온라인 홍보 ▲홍보용 영문상품페이지 디자인 제작 및 사이트 등록 ▲업체별 제품 특성에 맞는 셀링오퍼 작성 및 포스팅 등 온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명품강소기업, 일자리 우수기업, 수출준비도(인증, 특허, 카탈로그, 해외전시회 참가 등)가 높은 기업, 온라인마케팅 적합성(수출실적 등 고려)이 높은 기업은 우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062-943-9400, gj.kita.net)에 접수하면 된다. 손항환 시 기업육성과장은 “온라인 수출마케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가장 기대가 큰 사업 중 하나다”며 “앞으로도 지역수출기업의 대면·비대면 수출마케팅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시, 전문 농업인 양성 ‘익산 농업인대학’ 인기[파이널24]익산시는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익산농업인대학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0명 모집에 약 200명이 지원해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세히 살펴보면 치유농업 과정이 2.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온라인마케팅 과정 2대 1, 시설채소 과정 1.4대 1 등의 경쟁률로 농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올해 신설된 치유농업 과정은 지난 연말‧연초 농업인을 대상으로 두 차례 실시한 개설강좌 설문조사 때 줄곧 수요 1위를 차지한 과정으로 농업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 과정이다. 치유농업은 기존 농산물 가공창업과 관광농업‧체험농장 등의 6차 산업으로써의 농업을 치유라는 이름으로 묶어낸‘치유를 위한 농업적 활용’전체를 총 망라한 개념이다. 또한 개설된 3개 과정 외에도 농산물가공이나 친환경농업 과정도 높은 수요를 보였으나 이는 별도로 진행될 농산물가공 창업보육이나 전문농업 기술 교육에서 보완할 예정이다. 면접은 오는 17일 치유농업 과정을 시작으로 23일 온라인마케팅, 24일 시설채소 순으로 다소 시차를 두며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위축된 만큼 온라인 교육 가능 여부가 교육생 선발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면접에서 탈락한 경우에도 청강생 제도를 통해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익산농업인대학은 오는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간 전문 이론교육부터 우수농가 현장견학, 실습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비대면 교육인 e-러닝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총 100시간 이수를 목표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계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천2백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익산농업인대학은 지역 전문농업경영인 배출의 산실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